[바로 이 투자]
‘투자 집행 완료’ 투자 소식은 늘 짧게 전해지지만
한 건의 투자가 이뤄지기까지
소풍벤처스와 창업팀 사이 수많은 토론과 고민이 있습니다.
우리는 왜 이 기업과 함께하기로 했을까요.
소풍의 투자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포트폴리오사 개요
인텔리시아, 6개월 만에 14개 대기업 검증 마치고 시드 투자 유치 < Eyes < 기사본문 - 포브스코리아(Forbes Korea)
사명 | 인텔리시아 |
대표자 | 김대현 |
주요 사업 | AI 기반 소비자 조사 플랫폼 'TheSurvey.ai' |
창업 | 2025년 |
주요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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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바로 이 투자] 주식회사 인텔리시아
"데이터 수집에서 분석까지 1분"... 데이블의 성공 신화를 쓴 베테랑들이 다시 뭉친 이유
AI가 산업 전반을 재편하는 시대, 하지만 여전히 '사람의 의견'을 묻는 설문 조사 시장은 과거의 방식에 머물러 있습니다.
수백 개의 문항을 설계하고, 응답자를 기다리고, 결과를 엑셀로 분석하는 데 수주가 걸리는 비효율.
소풍벤처스는 이 거대한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AI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스타트업 '인텔리시아'에 주목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인텔리시아 투자를 발굴하고 심사를 주도한 심사역과 함께했습니다.
소풍벤처스는 데이블(Dable)의 아시아 확장을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베테랑 팀이 AI라는 거대한 파도를 타고 다시 모였다는 소식에 가장 먼저 달려갔습니다.
기술적 전문성은 물론, 실질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아는 팀이 그리는 소비자 조사의 심사역의 시선에서 전합니다.
"B2B AI의 진짜 기회는 '어플리케이션'에 있습니다"
Q. 인텔리시아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무엇인가요?
“한마디로 ‘소비자의 마음을 데이터로 가장 빠르게 읽어내는 AI 엔진’입니다. 인텔리시아는 기업이 소비자 조사를 위해 들였던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단 몇 번의 클릭으로 줄여주는 AI 기반 서베이 플랫폼 'TheSurvey.ai'를 운영하는 팀입니다. 단순히 질문지를 만드는 것을 넘어, 수집된 데이터를 AI가 즉각 분석해 비즈니스 인사이트까지 도출하는 통합 솔루션을 지향합니다.”
Q. 최근 수많은 AI 스타트업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왜 '소비자 조사' 시장이었나요?
“저희는 지금이 AI 기술이 실제 비즈니스 가치로 연결되는 ‘어플리케이션 전성시대’의 전환점이라고 봤습니다. 실제로 거대한 기회는 일반 소비자(B2C)보다 기업(B2B) 시장에서 먼저 열릴 것이라 확신했죠. 소비자 조사 시장은 대량의 텍스트와 숫자가 오가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이 수작업으로 설계하고 분석하는 고전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AI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인데 정작 혁신은 가장 더뎠던 것이죠. 이 간극이 바로 인텔리시아의 기회입니다.”
Q. 인텔리시아의 핵심 제품인 'TheSurvey.ai'는 기존 설문 솔루션과 무엇이 다른가요?
“기존의 폼(Form) 기반 솔루션들이 단순히 '질문을 담는 그릇'이었다면, 인텔리시아는 '질문을 설계하고 해석하는 두뇌'까지 갖췄습니다. AI가 기업의 목적에 맞는 최적의 질문을 자동으로 생성해주고,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응답을 바탕으로 심층 보고서까지 작성합니다. 사람이 하면 2주 걸릴 일을 1분 만에 끝낼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또한, 단순한 설문 조사를 넘어 고객의 목소리를 분석해 제품 개선의 우선순위까지 제안하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데이블 아시아 확장을 이끈 검증된 팀의 저력"
Q. 투자자로서 인텔리시아 팀의 어떤 면에 가장 큰 점수를 주셨나요?
“팀의 ‘압도적인 비즈니스 실행력’입니다. 인텔리시아의 김대현 대표와 핵심 멤버들은 성공적인 Exit을 경험한 데이블의 창업 멤버들입니다. 데이블에서 한국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아시아 7개국에 진출해 연 매출 400억 원 이상의 성과를 직접 만들어낸 분들이죠. 단순히 기술이 좋은 팀은 많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실제로 돈을 벌어본 노하우'를 가진 팀은 정말 희귀합니다. 이미 4,000개가 넘는 미디어 클라이언트를 상대해본 이들의 B2B 운영 역량은 인텔리시아가 빠르게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Q. 설립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시장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네, 설립된 지 약 1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한화생명, 롯데면세점, 비쥬얼 등 업계를 선도하는 대기업들과 PoC를 진행하고 있거나 논의 중입니다. 이는 기업들이 기존의 느리고 비싼 소비자 조사 방식에 얼마나 큰 갈증을 느끼고 있었는지를 방증합니다. 인텔리시아는 이러한 초기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정식 제품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싱가포르, 미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통적 시장을 통째로 인수하는 대담한 스케일업"
Q. 향후 사업 확장 전략이 매우 공격적이라고 들었습니다.
“인텔리시아는 단순히 유기적인 성장에만 만족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기존의 전통적인 대형 소비자 조사 회사들을 인수하여 이들이 가진 물리적 데이터를 AI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전략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2027년에는 국내 TOP 10 소비자 조사 회사를 인수해 시장의 압도적인 1위로 올라서겠다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죠. 전통적인 기반을 가진 회사와 AI 기술을 가진 인텔리시아가 결합한다면, 그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Q. 소풍벤처스가 인텔리시아와 함께 그리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
“저희는 인텔리시아가 단순히 설문 툴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기업의 ‘전략 의사결정 시스템’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소비자의 니즈가 실시간으로 데이터화되고, AI가 이를 전략으로 변환해주는 미래. 그 과정에서 인텔리시아의 솔루션은 기업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자원 투입을 최소화하는 ‘그린 테크(Green Tech)’로서의 가치도 실현할 것입니다. 3년 내 기업가치 700억 원 이상을 목표로, 글로벌 AI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한국 대표 선수가 되는 여정에 소풍이 가장 든든한 페이스메이커로 함께하겠습니다.”
심사역은 인텔리시아를 ‘AI 시대에 가장 명확한 비즈니스 정답을 찾아내는 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기술의 정점에서 실전의 노하우를 발휘해 소비자 조사의 판을 바꾸고 있는 인텔리시아의 대담한 질주를 응원합니다.
소풍이 찾는 스타트업은 바로 이런 팀입니다.
압도적인 탁월함과 혁신성을 갖추면서도 동시에 업의 본질을 놓지 않는 창업팀.
그로 인해 결국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팀.
소풍벤처스와 함께, 세상을 바꿔갈 또 다른 예비 유니콘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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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MORE WITH LESS, SOPOONG VEN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