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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투자] 수처리 기술로 UN이 인정한 글로벌 기후 챔피언... 부강테크가 그리는 ‘내일의 물’

소풍벤처스·
소풍벤처스·

[바로 이 투자]

‘투자 집행 완료’ 투자 소식은 늘 짧게 전해지지만

한 건의 투자가 이뤄지기까지

소풍벤처스와 창업팀 사이 수많은 토론과 고민이 있습니다.

우리는 왜 이 기업과 함께하기로 했을까요.

소풍의 투자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포트폴리오사 개요

주)부강테크_BKT
주)부강테크_BKT

주)부강테크_BKT

사명

부강테크

대표자

김동우

주요 사업

고농도 하수처리, 바이오가스 및 열가수분해, 에너지 자립형 하수처리 솔루션

창업

1995년

누적 투자금액

약 300억원

주요 성과

  • UN SDGs 협회 ‘지속가능 경영지수’ 6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그룹 선정,

  • 미 Tomorrow Water 매출 3,000만 달러 돌파

웹사이트

[바로 이 투자] 주식회사 부강테크

전통적 하수처리를 넘어 ‘에너지 생산 기지’로의 대전환... 미국 시장 장악한 ‘Tomorrow Water’의 저력

하수처리장은 흔히 기피 시설로 꼽히지만, 기후 위기 시대에는 유망한 ‘에너지 광산’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하수 속 오염물질에서 바이오가스를 뽑아내고, 그 에너지를 데이터센터 냉각에 활용하며, 부지를 획기적으로 줄여 도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

이 모든 혁신의 중심에 한국의 수처리 강자 ‘부강테크’가 있습니다.

소풍은 28년 넘게 물 산업의 한길을 걸어오며 매출 700억 원대를 돌파하고 미국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한 부강테크의 실행력에 확신을 얻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수처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부강테크의 이야기를 심사역의 시선에서 전합니다.

"하수처리장을 도심의 에너지 발전소로 재설계하다"

Q. 부강테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물 산업의 가장 큰 페인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전 세계적으로 하수처리장은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하고 넓은 부지를 차지하는 골칫덩이였습니다. 특히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일수록 하수처리장 부지 확보와 운영 비용은 큰 부담이죠. 부강테크는 이 문제를 ‘부지 절감’과 ‘에너지 자립’이라는 두 축으로 해결합니다. 오염된 물을 단순히 깨끗하게 만드는 수준을 넘어, 하수를 자원으로 보고 거기서 에너지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Tomorrow Water Project’를 전개하고 있는 팀입니다.”

Q. 부강테크의 기술력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핵심 원천 기술인 ‘프로테우스(Proteus)’‘아나목스(AMX)’ 덕분입니다. 프로테우스는 하수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기존 처리장 대비 부지를 최대 70~80%까지 절감할 수 있게 해줍니다. 남는 부지에는 데이터센터나 스마트팜을 지을 수 있죠. 또한, 외부 탄소원 없이도 질소를 제거하는 아나목스 기술은 운영 에너지를 대폭 줄여줍니다. 이런 통합 솔루션을 보유한 덕분에 UN SDGs 협회로부터 7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그룹으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Q. 미국 시장에서 거두고 있는 성과가 놀랍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가요?

“부강테크의 미국 자회사 ‘Tomorrow Water’는 바이든 행정부의 ‘Buy American’ 정책과 트럼프의 ‘MAGA’ 기조 속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고 있는 한국 기후테크 기업입니다. 풀무원, 앱솔릭스(SKC 자회사) 등 미국에 진출하는 국내 대기업들의 공장 폐수처리 시설을 턴키로 수주하며 준공을 마쳤습니다. 2024년 미국 매출만 약 3,060만 달러(약 400억 원)를 기록했고, 영업이익 또한 360만 달러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캐시카우와 폭발적인 성장 모멘텀의 조화"

Q. 투자자 입장에서 부강테크의 재무적 안정성과 미래 가치를 어떻게 보셨나요?

“부강테크는 이미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약 727억 원을 달성하며 실질적인 실적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가축 분뇨 처리 등 공공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미국 플랜트 시장과 국내 대형 현대화 사업(대전하수처리장 등)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준비하고 있죠. 저희는 부강이 2027년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 산업의 리더로 등극할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부강테크는 이미 삼성, GS건설 등 전략적 투자자(SI)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은 팀입니다. 소풍벤처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부강테크의 든든한 파트너가 됨과 동시에, 이들이 보유한 바이오가스 및 에너지 자립형 솔루션이 소풍의 다른 기후테크 포트폴리오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Q. 마지막으로, 부강테크 팀에 대해 한마디로 평가한다면?

“‘기술에 대한 고집과 시장에 대한 유연함을 모두 갖춘 기후테크의 정석’입니다. 17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기술 자부심 위에서, 미국 현지 규제를 완벽히 뚫어낸 비즈니스 감각은 이 팀이 왜 글로벌 강자인지를 보여줍니다. 물 부족과 에너지 위기라는 인류의 난제를 기술로 풀어내는 부강테크의 여정에 소풍이 함께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입니다.”

심사역은 부강테크를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물 산업의 밸류체인을 다시 쓰고 있는 딥테크 기업’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전 세계의 하수처리장을 친환경 에너지 센터로 바꿀 부강테크의 도전에 소풍도 함께하겠습니다.


소풍이 찾는 스타트업은 바로 이런 팀입니다.

압도적인 탁월함과 혁신성을 갖추면서도 동시에 업의 본질을 놓지 않는 창업팀.

그로 인해 결국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팀.

소풍벤처스와 함께, 세상을 바꿔갈 또 다른 예비 유니콘을 기다립니다.

🛸

IMPACT MORE WITH LESS, SOPOONG VEN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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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벤처스

2025.07.24

#소풍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