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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투자] AI와 유휴부지의 만남, 불법 주차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있는 ‘빅모빌리티’의 혁신

소풍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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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투자]

‘투자 집행 완료’ 투자 소식은 늘 짧게 전해지지만

한 건의 투자가 이뤄지기까지

소풍벤처스와 창업팀 사이 수많은 토론과 고민이 있습니다.

우리는 왜 이 기업과 함께하기로 했을까요.

소풍의 투자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포트폴리오사 개요

빅모빌리티(트럭헬퍼) - 기업정보 | 투자, 매출, 기업가치 - THE VC
빅모빌리티(트럭헬퍼) - 기업정보 | 투자, 매출, 기업가치 - THE VC

빅모빌리티(트럭헬퍼) - 기업정보 | 투자, 매출, 기업가치 - THE VC

사명

빅모빌리티

대표자

서대규

주요 사업

대형 상용차 전용 스마트 주차 관리 플랫폼 '트럭헬퍼'

창업

2023년

누적 투자금액

약 24억 원

주요 성과

국내 유일 상용차 전용 주차 매칭 앱 출시, 전국 주요 거점 주차장 확보 및 유휴부지 수익화 성공

웹사이트

https://bigmobility.co.kr/

[바로 이 투자] 주식회사 빅모빌리티

“1.2조 원의 사회적 비용을 비즈니스로 치환한 ‘트럭헬퍼’의 혁신

매일 밤, 도심 외곽 도로나 간선도로 갓길은 거대한 ‘트럭 성벽’으로 변합니다. 마땅한 전용 주차장을 찾지 못한 대형 상용차들이 불법 주차를 감행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교통 불편을 넘어 치명적인 사고의 원인이 되며, 우리 사회에 연간 1.2조 원에 달하는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국내 상용차는 약 24만 대에 달하지만,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합법적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소풍벤처스는 이 고질적인 문제를 ICT 기술과 유휴 부지 매칭으로 해결하려는 상용차 전용 스마트 주차 플랫폼 기업 ‘빅모빌리티’에 주목했습니다.

단순히 땅을 빌려주는 것을 넘어, 상용차 물류 데이터의 허브를 꿈꾸는 이 팀에 투자를 결정한 이유를 심사역에게 물었습니다.

외면받던 1.2조 원의 페인 포인트, 블루오션을 발견하다

Q. 빅모빌리티를 소개해주세요.

“빅모빌리티는 대형 상용차 전용 주차 매칭 앱인 ‘트럭헬퍼’를 통해 화물차 기사님들에게는 안전한 주차 공간을, 토지주들에게는 노는 땅을 통한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팀입니다.”

Q. 주차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 아닌가요? 왜 ‘상용차 주차’였습니까?

“우리가 흔히 아는 주차 앱들은 승용차 위주입니다.

하지만 상용차는 덩치가 커서 일반 주차장 진입 자체가 불가능하죠. 이들이 갈 곳이 없어 도로 위를 떠돌며 발생하는 불법 주차 사회적 비용이 연간 1.2조 원입니다.

모두가 불편해하지만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던 이 거대한 페인 포인트가 저희 눈에는 블루오션으로 보였습니다."

Q. ‘트럭헬퍼’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강점은 ‘비용 없는 공간 창출’입니다.

빅모빌리티는 건물 신축 전의 나대지나 활용도가 낮은 공장 부지 소유주와 협력합니다.

우리가 IoT 센서와 지능형 차단기 등 인프라를 직접 설치하고 운영·정산까지 대행합니다.

기사님들은 앱으로 실시간 빈자리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미 경기도를 중심으로 군포, 광주, 남양주 등 주요 거점으로 하여 58개의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숫자로 증명된 성장세, ‘상용차판 카카오모빌리티’를 꿈꾸다

Q. 이번 투자에서 가장 눈여겨본 지표는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압도적인 매출 성장성과 자본 효율성입니다.
빅모빌리티는 설립 2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유의미한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저희가 분석한 보수적인 전망치로도 2028년에는 매출 416억 원, 영업이익 138억 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 주차비 수익을 넘어 대형 이커머스나 물류사와 진행하는 B2B 연간 계약 모델이 안착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

Q. 주차 다음의 비즈니스 확장성도 고려하셨나요?

“물론입니다.
밤마다 대형 트럭들이 모이는 공간을 장악한다는 것은 ‘상용차 물류 데이터’의 독점을 의미합니다.

이 데이터를 활용해 화물차 전용 EV 충전 인프라 사업으로 확장하거나, 라스트마일 물류 최적화 솔루션으로 진화할 수 있습니다. 과거 카카오모빌리티가 주차와 택시를 선점해 생태계를 장악했듯, 빅모빌리티는 상용차 시장의 플랫폼 표준이 될 잠재력이 충분합니다.”

현장을 아는 베테랑들이 뭉친 ‘실행력의 팀’

Q. 서대규 대표님과 팀원들에 대한 인상은 어떠셨나요?

“서영운 대표님은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분으로, 기술이 어떻게 실제 비즈니스 가치로 변환되는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사무실에 앉아 코딩만 하는 팀이 아니라, 직접 땅 주인을 설득하고 기사님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을 누비는 그들의 현장 중심적 실행력에 깊은 신뢰를 느꼈습니다.”

Q. 투자자로서 빅모빌리티와 함께 그리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는 빅모빌리티가 2030년경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이나 대형 물류 기업에 필수적인 밸류체인 파트너로 성장해 성공적인 Exit을 일궈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도로 위의 위협을 안전한 쉼터로 바꾸고, 버려진 땅을 기회의 땅으로 만드는 빅모빌리티의 여정에 소풍이 가장 든든한 페이스메이커로 함께하겠습니다.”


소풍이 찾는 스타트업은 바로 이런 팀입니다.

압도적인 탁월함과 혁신성을 갖추면서도 동시에 업의 본질을 놓지 않는 창업팀.

그로 인해 결국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팀.

소풍벤처스와 함께, 세상을 바꿔갈 또 다른 예비 유니콘을 기다립니다.

🛸

IMPACT MORE WITH LESS, SOPOONG VENTURES

S

소풍벤처스

2025.07.25

#소풍PICK